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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금강산 폭설 계속…제설차 5대·점검단 추가투입

폭설에 덮인 금강산



20~25일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리는 금강산 지역에 폭설이 계속 내림에 따라 우리 정부가 제설장비를 현지에 추가 투입하고 긴급점검단을 파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어제 기준으로 금강산 지역 적설량이 2m에 달했다"며 "어제 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현대아산 등 긴급 대책회의 결과 점검단이 방북해야겠다고 해서 정부당국자 5명 등 점검단이 오늘 새벽에 현지로 떠났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점검단의 긴급 방북과 함께 금강산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벌일 도로공사 소속 제설차량 '유니목' 5대도 현지에 추가 투입했다.

이에 따라 현지에는 7일부터 제설작업에 동원되고 있는 우리측 페이로더와 그레이더를 비롯해 총 9대의 제설차량·장비가 가동돼 눈을 치우고 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