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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전기차 구입하면 보조금 지원 추진



서울시가 대기오염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차원에서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형 2020 스마트 친환경교통 마스터플랜'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전기차 구매 때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환경부가 내년 1월 시행 목표로 추진 중인 새 차 구입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보조금 지급 또는 그와 반대로 부담금을 걷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도입 등도 검토하고 있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100g/㎞ 이하 차에 최대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126g/㎞ 이상 차에 최대 700만원의 부담금을 매기는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며, 서울시는 환경부 방침이 정해지는 대로 스마트 친환경교통 마스터플랜의 세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