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NHN 치매 예방하는 게임 '두뇌18세' 화제



5060세대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다.

NHN블랙픽은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두뇌 18세 for Kakao'를 11일 출시했다.

신작은 뇌 건강 활성화 목적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NHN블랙픽이 지난 1일 분사 이후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NHN블랙픽은 50대이상 시니어 층을 타깃으로 한 '두뇌 18세' 출시로 이용자층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 다양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두뇌 18세'는 NHN이 서울대병원 임상인지신경과학센터로부터 두뇌 개발 효과에 대한 검증을 받아 2009년에 출시한 플래시 게임 '더 브레인'을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해 재개발한 게임이다.

현재 미니게임 형식으로 총 6개의 게임이 탑재됐으며 게임별로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이용자의 두뇌 나이를 측정해 보여준다.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뇌 활성화가 이뤄져 논리수리력, 작업기억력 등 브레인지수가 점차 높아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NHN블랙픽은 주 단위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올 상반기 내 총 30개의 미니 게임을 적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