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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격파괴' 월 4900원 무제한 통화

미국에서 '가격파괴' 이동통신 서비스가 등장했다. 110달러(약 11만8000원)만 내면 2년간 무제한 통화, 무제한 문자, 월 500메가바이트(MB)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한 달에 4900원 정도 드는 셈이다.

미국 알뜰폰 서비스 업체 '프리덤팝'은 10일(현지시간) 상품 목록에 이 같은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삼성 갤럭시 S2(무약정, 159달러)와 HTC 에보 4G(무약정, 119달러) 등 두 종류다.

프리덤팝은 또한 별도 약정 없이 1년에 79.99달러, 1개월에 10.99달러를 내면 무제한 통화, 무제한 문자, 월 500MB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리덤팝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븐 스토콜스는 "이동통신 업계의 가격 책정 모델을 파괴하는 것이 신상품을 내놓은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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