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걸그룹 스텔라 티저 어디까지 가나…"팬심 자극하기 위한 모습 안타깝다"

스텔라 티저



걸그룹 노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1일 공개된 걸그룹 스텔라의 티저 이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걸스데이가 가요계에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를 성공하자 이후 컴백을 알린 걸그룹 대부분이 '섹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너도 나도 섹시 콘셉트를 내세우다 보니 갈수록 걸그룹의 노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10, 20대 어린 멤버들이 속옷과 망사 스타킹으로 신체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채찍 등 성인용품을 드는 모습을 연출하는 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결국 '섹시 대란' 막차를 타게된 스텔라는 더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스텔라의 이번 티저 화보는 란제리를 입고 허벅지, 가슴골, 엉덩이 등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성인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걸그룹 섹시경쟁이 치열한 건 사실이다. 그만큼 노출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며 "젊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팬심을 자극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노출을 감행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