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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고교 교장 33% "자유학기제 1-2학기 시기 적절"

중·고등학교 교장 10명 중 3명은 자유학기제·진로탐색집중학년제를 적용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중학교 1학년 2학기를 꼽았다.

12일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가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자유학기제와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 연계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교 교장 9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33%가 '1학년 2학기'에 해당 제도를 적용하는 게 적절하다고 봤다.

이어 '2학년 1학기'(28%), '2학년 2학기'(18%), '1학년 1학기'(14%), '3학년 2학기'(7%), '3학년 1학기'(0%) 순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한 이유로는 절반에 가까운 47%가 '중학교 생활에 적응한 후여서 진로탐색에 집중하는 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입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진로탐색에 적극적 참여 가능'(18%),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미래에 관한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가짐'(15%), '발달과정상 적절히 성숙해 구체적인 목표의식 가짐'(1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3학년 2학기라고 답한 응답자는 '해당 시기는 교과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므로 체험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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