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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새학기부터 사립대 등록금 사용처 확인할 길 열린다

올해 새학기부터는 사립대가 학생들로부터 받은 등록금을 어디에 썼는지를 확인할 길이 열린다.

교육부는 12일 교비회계를 '등록금 회계'와 '비등록금회계'로 구분하는 내용의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특례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등록금회계'와 '기금회계'로 구분된 교비회계를 등록금을 재원으로 하는 '등록금회계'와 그 외에 재원으로 구성된 '비등록금회계'로 변경하도록 했다.

특히 예·결산 시 학생이 30% 이상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치도록 지난해 사립학교법이 개정됨에 따라 회계상 등록금 지출 내역을 학생들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