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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황우여 "남북 이산가족 상봉, 고위급접촉서 진전 있어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2일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늘 판문점에서 북측 요청에 따라 박근혜정부 처음으로 고위급 접촉이 열린다"며 "남북 대화의 시금석이 된다는 의미"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술에 배부르랴는 말이 있듯이 양측이 진정성과 인내심을 갖고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면서 상호 제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부분부터 협의하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강원도 동해안의 폭설에 대해 "피해 확산과 주민 안전, 제설, 복구 등에 전력을 다해서 방제와 최소화 노력을 당국에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당 지도부도 내일 재해대책위와 함께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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