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독립법인대리점(GA) (주)메가(Mega, Members of Excellent General Agency)와 정도영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완전판매 정도영업이 양사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보호와 민원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MG손해보험과 메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개발, 영업전략, 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손해율 및 사고율 감축, 유지율 개선에 힘쓰는 등 지속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난 12월에 프라임에셋과 MOU를 체결하는 등 우량 GA와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