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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국민 절반 "교차로 꼬리물기 가장 나쁜 교통법규 위반"

'교차로 꼬리물기'를 일반 국민들은 가장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최근 교통 전문가와 경찰관,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설문에 참가한 국민은 553명으로, 이들은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 세 가지를 선택하라는 항목(중복답변)에서 꼬리물기(276표), 신호위반(256표), 끼어들기(211표) 순으로 답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주요 교차로에 캠코더 설치를 늘려 교차로 꼬리물기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교차로 끼어들기를 방지하기 위해 신호등의 위치를 교차로 전방으로 조정해 자연스럽게 정지선을 준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법령 개정으로 14일부터는 운전 중 DMB 등 영상표시장치를 시청하거나 조작하는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원과 면허 벌점 15점이 부과됨에 따라 4월까지 홍보, 계도 기간을 갖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단속은 시간과 장소에 구분없는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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