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당정, 폭설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지원

정부와 새누리당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간·해안 지역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키로 했다.

당정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폭설피해 대책 관련 긴급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에서는 당의 요청에 따라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히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또 정부에 대해 폭설 지역의 피해액 집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당정협의에서 "예산 지원은 당정협의를 거쳤기 때문에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겠다"며 "정확하게 판단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는 새누리당에서 김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정책위수석부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 강석호 제4정조위원장, 황영철 제1정조부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차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