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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회계학회와 'IFRS 도입효과' 심포지엄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영향 및 경제적 효과'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IFRS는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과 금융회사에 의무적용됐다.

금감원은 "IFRS 도입으로 기대했던 회계정보의 품질 향상, 회계투명성 및 자본시장 효율성 제고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IFRS 도입 후 첫 학술적 평가라는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