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천송이 뺨치는 '누드' 메이크업...3분 안에 따라잡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중 한장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 중 천송이(전지현)는 막 자고 일어난 얼굴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로 다 모아 올린 당고머리에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생얼같은 얼굴에도 못나보이지 않는 것은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 덕분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올해 메이크업 키워드는 '누드'"라며 "세안을 막 끝내고 나온 듯한 촉촉함에 완벽한 기초 메이크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귀티 나는 본연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면서도 3분 안에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먼저 베이스는 소량만 사용해 원래 자신의 피부인 듯 완벽하게 밀착시키고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스킨의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는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피부결과 톤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섀딩이 필요 없이 음영을 만들어 주는 멀티 제품으로 보다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트렌디한 누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아이라인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대신 속눈썹만 컬을 강조한다. 조성아 22의 '검 X 마스카라'는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 왁스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진다.

입술 역시 오키드·코랄 등 자연스러운 컬러로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한 누디한 립 메이크업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천송이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레블 누드 105번 코랄 홀드업'은 누드 립스틱의 지루한 공식을 깨는 새로운 누드 틴트로, 컬러를 머금은 3D 투명 펄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누드 컬러를 선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