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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양평',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드는 비경에 반하다

/양평군청 제공



경기도 양평군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그만큼 색다른 매력이 있는 양평의 비경을 소개한다.

/양평군청 제공



◆양평 최고의 비경, 두물머리와 세미원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두물머리라는 명칭도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우리말이다.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이 자연의 운치를 더하며 이 곳이 양평 최고의 비경임을 자랑한다. 또 세미원에서는 물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연꽃을 만날 수 있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잇는 배다리에서 바라보는 한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이다.

/양평군청 제공



◆물소리길을 걸으며 만나는 풍경

물소리길은 자연을 사랑하는 도보 여행객들을 위한 길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의 강변을 아늑하게 감돌고 있는 물소리길은 자연의 포근함과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다. 또 길을 걸으며 만나는 풍경은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의 표정처럼 모두 정다운 얼굴을 하고 있고 곳곳에서 만나는 단풍마을, 들꽃마을, 고들빼기마을도 새로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양평군청 제공



◆자연의 웅장함을 담고 있는 용문산

천년 고찰 용문사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로 잘 알려진 용문산. 용문사와 은행나무도 빠지지 않는 양평의 볼거리지만 용문산 정산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암반과 깊은 계곡, 자연의 웅장함은 용문산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더욱이 관광지 내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쉼터가 되는 용문산은 다양한 코스로의 등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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