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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상화 손톱 '금빛 네일아트'…천상여자

이상화 선수 트위터 (@speed_sanghwa)



빙속 여제 이상화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그의 취미 생활에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74초70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직후 시상대 위에 오른 이상화는 눈시울을 붉히며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때 이상화의 알록달록한 손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상화의 손톱은 빨간색과 흰색, 반짝이는 금빛으로 빛났다. 실제 이상화의 취미는 네일아트와 레고조립이라고 알려져 있다.

앞서 이상화는 빙판 위에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손톱을 꾸미는 것이라 네일아트에 취미를 들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화의 네일아트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선수 네일아트 안 받아도 아름답습니다", "이상화 선수 손톱의 금색이 금메달을 예견한 듯", "이상화 선수 손톱마저 여제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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