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싸이 미국 진출시킨 이규창 윤석민 트위터 댓글 남겨…"내가 뭐라고 했니"

윤석민 트위터



싸이를 미국에 진출시킨 이규창이 이번에는 윤석민 트위터에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규창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윤석민(28)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 "내가 뭐라고했니"라는 글을 남겨 그동안 지속적으로 응원해 왔음을 암시하고 있다.

윤석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볼티모어의 모자를 쓴 사진을 올렸다. 밝은 표정에 오른손으로는 V자를 만들어 표시하고 있다.

이는 윤석민의 볼티모어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볼티모어는 꾸준히 윤석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윤석민을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단 가운데 하나로 볼티모어를 꼽고 있다.

여기에 이규창의 댓글이 확정됐음을 암시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석민은 지난달 17일 한국을 떠나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메이저리그 입단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규창은 싸이 이후에도 키노33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한국과 미국·일본을 오가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그는 또 입체음향 전문 벤처기업 소닉티어의 이사직을 겸하고 있으며 이태원에서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