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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왕 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미모에다 신혼여행도 미뤄진 사연 공개 화제

왕 베이싱웨이보



이상화 선수와 함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2차전을 치른 중국의 왕 베이싱이 배우 장백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있다.

왕 베이싱은 198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서른이다. 왕 베이싱은 앞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이미 '장백지 닮은꼴'로 불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미국의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미녀선수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헤이룽장 성 하얼빈 출신의 왕베이싱은 172cm에 64kg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스케이트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5월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왕베이싱은 당시 인터뷰에서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며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한 바 있다.

왕 베이싱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왕 베이싱 장백지만큼이나 예쁘네요", "왕 베이싱 장백지랑 싱크로율 100%", "왕 베이싱도 이상화도 전부 미녀선수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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