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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위너, 빅뱅 이어 2NE1 투어에도 오프닝 무대 책임



YG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내놓는 남성 신인 그룹 위너가 일본에 이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위너는 다음달 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2NE1의 두 번째 월드투어 'AON(ALL OR NOTHING)'의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위너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NE1의 월드투어 게스트로 무대에 서게 된 위너는 지난해 10월 25일 열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의 파이널 생방송 이후 4개월여 만에 국내 팬들에게 공연하게 됐다.

위너는 자신들이 주연을 맡고 있는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 촬영을 하면서 2NE1 월드투어 게스트로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10부작인 '위너TV'는 14일 막을 내리며 이날 방송에서는 2NE1이 위너의 숙소를 찾아가 격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위너는 2NE1 월드투어 서울 공연의 게스트로 서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고, 2NE1이 이를 수락하면서 위너의 게스트 출연이 성사됐다. 위너는 첫 앨범 작업과 함께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2NE1 월드투어는 일본·중국 등 9개 국 13개 도시에서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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