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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방송인 김성주 이상화 경기 노련함 앞세워 시청률 1위..아빠 어디가 촬영차 일시 귀국

김성주-손세원



방송인 김성주가 노련한 진행으로 MBC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시청률을 1위로 이끌었다.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이상화(25·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MBC 중계방송 '소치동계올림픽 2014'는 시청률 18.6%를 기록해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16.1%)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같은 성과는 과거 김성주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한몫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탄 김성주는 2000년 공개채용으로 입사하기 전 케이블채널인 한국스포츠TV(현 SBS스포츠)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했다.

김성주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차범근·차두리 부자와 함께 중계하며 호평받았고, 2007년 프리랜서로 독립한 뒤 2009~2010년에도 케이블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 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김성주 측 관계자는 "15일 '아빠 어디가' 촬영차 귀국한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뒤 18일 다시 소치로 떠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치로 돌아간 김성주는 오는 20일 진행되는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중계방송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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