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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현수, 은퇴 후 러시아 대표팀 코치 맡을 예정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이 은퇴 후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후배를 양성할 예정이다.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회장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포츠전문매체 'R-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은 은퇴 후 러시아 대표팀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프초프 회장은 안현수가 대표팀 코치가 될 구체적 시점에 대해 "미래의 일"이라며 "빅토르 안은 앞으로도 계속 선수로 뛸 것이며 내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도 선수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수 선수는 한국 국가대표 시절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빙상연맹과의 갈등, 소속팀 해체, 부상 등의 이유로 선수 생명에 위기가 찾아왔다 2011년 러시아 국적로 귀화, 현재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안현수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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