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의 코너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2편'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맘마미아 제작진이 방송 전 미리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의 유아시절부터 초등학생시절까지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환하게 웃으며 지금과 변함없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상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예나 지금이나 잘생겼다", "아나운서에서 배우까지 모두 가능한 얼굴", "훈남의 싹은 어릴 때부터 보인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30년째 '장롱면허'인 어머니를 위해 운전교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