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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걸그룹 섹시 총결산…소속사 홈페이지 마비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캡쳐



걸그룹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가 공개됐다. 그야말로 섹시 콘셉트를 강조했던 걸그룹들의 안무와 의상이 총 집결됐다.

스텔라 소속사가 12일 공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영상 속에는 스텔라 멤버들이 검은 스타킹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안무 중간중간 기존 걸그룹들이 선보인 안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스텔라 뮤직비디오 도입부분 엉덩이를 쓸어올리는 모습은 달샤벳의 안무 중 복부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연상케했다. 또 다리 사이를 훑으며 뒤로 돌아 선보이는 안무도 비슷하다. 특히 달샤벳 안무 중 가슴 부위를 쓸어내리는 안무가 선정성 논란으로 수정한 가운데 이와 비슷한 안무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방송 출연시 안무 수정은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걸스데이의 '섬싱' 안무도 볼 수 있다. '섬싱' 안무에서 깃털로 다리를 쓸어내리는 모습과 비슷한 맨손으로 복부 부근을 쓸어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의상문제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타이틀곡 '짧은 치마'로 활동중인 AOA는 컴백 초반 초미니에 가까운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 퍼포먼스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야기되자 안무를 수정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스텔라의 모습은 AOA를 넘어선다.

멤버들의 군무 장면에서의 무대의상과 안무는 물론, 침대에 누워 있거나 냉장고를 열 때도 민소매 상의에 팬티만 입다시피 한 모습이 등장했다. 우유를 마시다 가슴골에 흘리는 장면과 찢어진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도 등장한다.

이 때문일까. '19금' 판정을 받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지만 파격적인 노출과 안무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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