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통 프라임 립 레스토랑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14일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로스트 프라임 립을 메인으로 단호박 퓨레와 복분자 소스를 곁들인 캐비어 및 랍스터테일, 완두콩 스프, 마카롱을 곁들인 오렌지 초콜릿 가나슈 등 6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되며, 총 2잔의 와인(식전주 스파클링 와인 1잔, 로리스 와인 1잔)이 함께 제공된다.메인 메뉴는 양이 적은 사람을 위한 기본 사이즈의 캘리포니아 컷, 로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로리스 컷과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연어 필레까지 세가지로 준비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가격은 연어 필레 세트 13만원, 캘리포니아컷 세트 13만원, 로리스컷 세트 15만원이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이정호 전무는 "밸런타인 데이가 모든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만큼 로리스 서울 공식 오픈 이후 처음으로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디저트와 로리스 밸런타인데이 세트를 통해 연인들이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