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학기 상품 대전'을 점포별로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천호점은 16일까지 9층에서 '신학기 학생가방 베스트 컬렉션'을 열어, 휠라키즈·블루독·MLB키즈 등 주요 아동 브랜드들의 학생 가방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휠라키즈 트랜스포머 책가방세트 16만5000원, 블루독 합피매치 책가방 세트 18만7000원, MLB키즈 초등 책가방 세트 13만2000원 등이 있다.

또 '프리미어 스테이지 신학기 슈즈 컬렉션'을 함께 전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 캔버스화 2만7000원(정상가 3만9000원)등이다.

목동점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에서 이스트팩· 잔스포츠 등 신학기 가방 팝업 스토어를 통해 21일부터 23일까지 '아동 3大 브랜드 마감전'을 열어, 랄프로렌 칠드런·타미힐피거 칠드런·빈폴키즈 등 주요 아동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자사의 유아동 멤버십 커뮤니티 아이클럽(i-CLUB)회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기능성 각도조절 책상&의자 세트·자작나무 슬라이딩 책장·LED 스탠드·아이패드 거치대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