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청포도가 함유된 '떠먹는 비피더스 청포도'를 출시했다.

청포도는 적포도에 비해 칼륨 함량이 높아 성인병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빈혈과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포도당과 구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 노폐물 제거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청포도에 함유된 타닌 성분과 콜리 성분은 장 운동 활성화 및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떠먹는 비피더스 청포도에 함유된 유산균은 위산을 통과해 장까지 살아가 장 정착률이 높은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으로 장 내 균의 안정화를 도와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는 것이다. 가격은 1팩(4개입) 기준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