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당, 아프리카박물관과 근로자 합의 중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2일 아프리카 근로자들에 대한 노동착취 논란을 일으킨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과 근로자 간 합의서 체결을 중재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한 유은혜, 은수미, 장하나, 진선미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박물관 측과 근로자들을 면담한 후 근로 조건이나 임금 지급 등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했다.

박물관 측은 ▲노동자들에게 여권과 적금통장, 항공권을 즉시 반환할 것 ▲노동자들의 건강 검진 및 의료비를 지원할 것 ▲합리적인 기숙사를 제공할 것 등을 약속했으며 이후에도 노동자 대표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박물관은 2006년 개관한 후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2010년 3월 인수해 현재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