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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무라야마 전 총리, 오늘 정홍원 총리·이희호 여사 예방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방한 마지막날인 13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정홍원 국무총리와 잇따라 면담을 한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 여사를 예방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 총리를 만나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정의당 초청으로 지난 11일 방한 한 무라야마 전 총리는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일본으로 귀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