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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스펙초월 채용 부담 오히려 늘었다?···구직자 절반 준비 막막

‘스펙초월 채용 때문에 오히려 취업 부담은 늘었다.’

최근 구직자들 사이에서 이같은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와 함께 대학생·구직자 337명을 대상으로 스펙초월 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8.2%가 스펙초월 채용 때문에 부담이 가중됐다고 답했다.

취업부담이 가중된 이유로는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더 늘어나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특히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해서’(32.7%), ‘기업이 원하는 점을 파악하기 힘들어서’(24.5%)를 꼽은 구직자가 절반을 넘어 스펙초월 채용 준비에 혼란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스펙초월 채용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으로는 차별화된 본인만의 경험을 50.4%(복수응답)로 가장 많이 거론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준비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38.9%)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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