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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지난해 은행 당기순이익 반토막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3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조원으로 2012년 8조7000억원 보다 4조7000억원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저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이익의 축소와 함께 부실기업과 관련된 대손비용의 증가가 이익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이다.

한편, 지난해 분기별 당기순이익은 3분기까지 9000억~1조7000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1000억원의 적자로 지난 한해동안 은행권이 상당히 고전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총자산순이익률(ROA)도 0.22%로서 전년 0.47% 대비 0.25%p 하락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또한 2.82%로 2012년 6.19% 보다 3.37%p 낮아졌다.

이자이익의 경우 34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 38조원 대비 3조2000억원 줄었지만 4분기에는 소폭 증가로 반전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비이자이익 역시 4조2000억원으로 2012년 4조5000억원 보다 3000억원 감소했다. 특히, 유가증권관련이익은 1조원으로 전년 2조2000원 보다 50% 이상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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