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배우 이동욱·이다해 8년 만에 연기 호흡…'호텔킹' 출연 확정

이동욱-이다해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1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과 이다해는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될 MBC 주막특별기획 '호텔킹'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8년 전 드라마 '마이걸'로 함께 출연한 뒤 다시 남녀주연으로 만나게 됐다.

이동욱은 2008년 '달콤한 인생' 이후 6년만에 MBC 컴백이고, 이다해는 2011년 '미스 리플리' 이후 3년만의 MBC 출연이다.

이동욱은 '호텔킹'에서 교포 출신의 호텔 씨엘 총지배인 차재완 역으로 등장한다. 차재완은 함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캐릭터로 '호텔 괴물'로 불리지만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극중 호텔 씨엘 회장 아성원의 고명딸이자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은 이다해는 특유의 상큼발랄한 호텔 상속녀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살맛납니다' '오늘만 같아라'의 김대진 PD와 '오로라공주' 장준호 PD가 공동연출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신들의 만찬' 등 MBC 히트작을 써온 조은정 작가가 집필에 나선다. 3월 29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