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 교통비 경감 위한 3대 대책 추진

민주당은 13일 버스·철도·지하철 등 대중교통들에 대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제한 환승정액제와 지하철연계 공용주차장을 확충하는 내용의 교통경감 3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철도·버스·택시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조5000억원씩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말 4인 가족의 교통비가 월 30만8000원으로 월 생활비의 10%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3대 대책으로는 버스·철도·지하철을 통합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시스템'의 구축해 무제한 환승 정액제 도입, 지하철과 연계된 공영주차장 확대를 제시했다.

장 의장은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시범실시를 하고 단계적으로 전국적 확대하겠다"며 "2020년에는 전국 단일교통망을 구축하고,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