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2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미스터 미스터'를 선보이며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타이틀 곡 '미스터 미스터'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이 곡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을 함께한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이다.

이날 소녀시대는 SM타운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태연, 윤아, 서현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미스터 미스터'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미니 4집은 오는 24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