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게임 업계도 "대~한민국!" 풍성한 소치 올림픽 이벤트 진행



소치 동계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게임 업계의 올림픽 이벤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 기업들은 소치 올림픽이 끝나는 23일까지 다양한 겨울 행사를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소치 올림픽 기간 동안 '에오스'에 접속해 1시간 이상 이용한 전원에게 출석 도장을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날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메달을 4개 이상 획득할 경우에는 올림픽 기간 중 7일 이상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신규 의상 '트레이닝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우리나라가 획득한 메달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함께해요! 대한민국' 이벤트를 폐막식까지 실시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골드카드 영입권'을 증정하며 은메달은 '스페셜 랜덤박스', 동메달은 '일반 랜덤박스'가 지급된다.



액토즈소프트의 '드래곤네스트'도 23일까지 올림픽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나라가 메달을 획득하면 메달 등급에 따라 아이템 '마법젤리'를 각각 100개, 50개, 20개씩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정오 우리나라 종합 순위 기준으로 '몬스터 사냥 및 스테이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 추가' 혜택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게임 이용률이 하락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면서 "시차가 큰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경기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 이들을 잡기 위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