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출시 이후 2월 10일 까지 40일 만에 2만 100건, 11억 7000만원의 신계약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폐렴, 천식, 성조숙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가족력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암보장 기능 등 차별화된 상품내용이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보험계약 체결 후 최초로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영업보험료의 2.0%를 할인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 이 상품의 가입자 중 월납 환산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고 마케팅활용 동의를 한 완전판매 모니터링 완료 고객들에게 창의력 검사, 교육정보 및 어학교육, 건강 상담 등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해 줌으로써 방학과 신학기를 맞이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