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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중국, 드디어 미국 추월···세계 1위 무역대국에 올라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무역국으로 우뚝 섰다. 경제규모에서도 2025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

중국 온라인 뉴스사이트 국제재선은 미국 상무부와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양국의 무역통계를 근거로 12일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수출과 수입을 합친 무역 총액이 전년보다 7.6% 증가한 4조1603억 달러(약 4333조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반면 미국의 상품무역 규모는 전년보다 2% 감소한 3조8200억 달러(약 4167조원)에 그쳤다.

중국은 이미 2009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한 바 있다.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도 중국은 2010년 일본을 추월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7.3조 달러)는 미국(15조달러)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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