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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소설가 루시디 처형 선고



1989년 2월 14일 이란 혁명의 최고 지도자 호메이니가 소설 ‘악마의 시’ 저자 살만 루시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악마의 시’는 인도 출신의 영국 소설가 루시디가 88년에 낸 소설로, 호메이니는 이 소설이 코란을 악마의 말이라 조롱하고 마호메트의 믿음을 의심했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루시디는 끝 모를 피신 생활을 시작했는데 일본인 번역자가 살해됐고 이 책과 관련된 여러 사람이 테러를 당했다.

이후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이 1998년과 2001년 두 차례나 루시디의 사면을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