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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쇠옷걸이의 '볼품'있는 변신



세탁소에서 흔히 주는 쇠옷걸이. 투박하고 볼품없어 눈길도 주지 않았다면, 새로운 발견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옷을 걸어놓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게 많다. '운동화 건조대'부터 '구두 수납', '아기 옷걸이'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과시한다.

우선 축축한 운동화를 말리 때 꽤 유용하다. 쇠옷걸이의 양끝을 위로 향하게 해서 구부린다. 양끝에 운동화를 한 짝씩 걸어 말리면 편리하다. 쇠옷걸이를 자유자재로 폈다 굽혔다 할 수가 있어 신발에 맞는 각도로 조정해 말릴 수 있다.

특히 바람부는 곳에서 빨래를 말릴 때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옷걸이 하나에 옷을 걸어서 말리면 바람이 불거나 건드려지면 옷이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쇠옷걸이 2개를 걸이 방향을 서로 다르게 해 겹쳐서 사용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구두를 수납할 때도 좋다. 쇠옷걸이를 우선 세로로 잡아당긴 다음 Z자 모양으로 구부린다. 이것을 한쪽 구두 속에 넣고 Z자의 양쪽 끝에도 나머지 구두를 걸어준다. 이렇게 하면 공간도 절약돼 구두를 여러 켤레 수납할 수 있다. 신발장의 공간을 낭비없이 활용할 수 있어 수납장을 두배로 활용할 수 있다.

러블리한 '아기 옷걸이'도 만들 수 있다. 일단 옷걸이 양 끝을 아기옷걸이 사이즈 정도로 구부려 접는다. 펠트에 옷걸이를 대고 재단한 뒤 펠트 원단 두 겹에 예쁘게 버튼홀 스티치(천 겉면의 가장자리를 휘감쳐 뜨는 바느질 방법)를 해 준다. 그 안에 솜을 빵빵하게 넣으면 끝! 파스텔 핑크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앙증맞고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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