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일반

[오늘의 역사] 김수환 추기경 선종

김수환 추기경 선종



2009년 2월 16일 한국 최초로 추기경에 올랐던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다. 향년 87세, 세례명은 스테파노.

무진박해 때 순교한 조부 김보현의 손자로 대구에서 태어난 김 추기경은 독실한 천주교인이었던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 30세에 대구 계산동 성당에서 사제로 서품됐다.

전 세계 추기경 134명 가운데 최연소의 나이인 47세에 추기경에 오른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벗이었으며 한국 민주화 운동의 버팀목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