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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정월 대보름맞이 견과류, "이제 식음료 간편하게"

/정식품 제공



민족 대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견과류가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대보름 아침, 건강을 기원하며 먹었던 부럼과 여기 사용된 견과류의 효과가 부각되면서 먹는 방식 역시 변하고 있다.

국내 한 대형마트에서 조사한 매출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견과류 관련 매출은 1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생으로만 먹던 견과류도 변신을 거듭했다.

먼저 정식품은 콩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두유에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넣은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3대 영양소와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3, 칼슘 400㎎, 식이섬유 1400㎎ 등 균형 잡힌 영양이 들어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애경에서는 최근 요거트와 견과류가 함께 들어 있는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을 출시했다. 분말 타입의 요거트에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첨가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평소 견과류 섭취가 적거나 견과류를 싫어한다면 씨리얼을 통해 견과류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곡물 가공 전문업체 그레인팩토리의 '고소한 아침곡물'은 현미와 흑미 등 국산 곡물에 아몬드·해바라기씨·호박씨를 넣어 견과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견과류는 결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견과류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며 비만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닥터유의 '에너지바'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와 크랜베리 등의 과일을 원료로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든든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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