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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켈레톤 기대주 윤성빈 14일 올림픽 데뷔전



한국 스켈레톤 대표팀의 무서운 신예 윤성빈(20·한국체대)이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다.

윤성빈은 14일 오후 9시30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올 시즌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륙간컵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대회에서 경험과 자신감을 쌓으며 소치행 티켓을 따냈다.

2년 전 신림고 재학 시절 스켈레톤에 발을 디딘 윤성빈은 본격적으로 이 종목에서 뛴 지 1년 반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등 급속도로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목표는 15위에 드는 것이지만 성장세를 고려할 때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 스켈레톤 대표의 역대 올림픽 성적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와 2006년 토리노 대회에 강광배 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부회장이 참가해 기록한 20위와 23위다.

이번 올림픽에는 이한신(전북연맹)도 출전해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초로 2명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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