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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20년 피겨 파트너, 노메달 아쉬움 접고 결혼 준비

중국 페어스케이팅 파트너 팡칭과 퉁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퇴 무대를 치른 중국의 페어스케이팅 파트너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34살 동갑내기로 20년간 은반 위에서 호흡을 맞춘 팡칭과 퉁젠은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페어스케이팅에선 4위를 차지해 노메달에 그쳤지만 아쉬움을 접어두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퉁젠은 "연습에만 신경 쓰느라 결혼식 계획은 세우지도 못했다. 이제 결혼식 준비를 해야될 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6·2010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중국의 대표적인 피겨 커플이다. 2010년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 중국 피겨팬들의 떠들썩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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