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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프니츠카야, 대중 관심 피해 모스크바로 피신(?)해 맹연습 중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맞수로 급부상한 러시아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가 언론과 대중의 지나친 관심을 피해 모스크바로 피신(?)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프니츠카야의 안무를 맡고 있는 일리야 아베르부흐는 1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 루스카야슬루즈바 노보스테이와의 인터뷰에서 "리프니츠카야는 지금 언론의 과도한 관심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면서 "소치에선 제대로 연습을 할 수 없었지만 모스크바 인근으로 옮긴 후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소재를 파악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

리프니츠카야와 투트베리드제 코치는 단체전 경기가 끝난 하루 뒤인 11일 소치에서 모스크바로 거처를 옮겼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대 테러부대 오몬 요원들이 리프니츠카야를 경호해 차에 태워야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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