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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영업이익 44억원,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SNS플랫폼 아프리카TV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아프리카TV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배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동기간 매출액은 481억원으로 전년 CDN 사업 매각으로 인한 상대적 매출감소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트래픽과 매출 부문은 고유 방문자 수(UV) 330만 명을 넘어서며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 사업의 경우 '돼지러너', '아이러브치킨' 등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게임 4종이 선전했다. 아프리카TV는 '테일즈런너'의 올 1분기 모바일버전 출시를 통해 상승효과를 꾀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올 상반기 본격적인 해외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등 대형 글로벌 스포츠를 활용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미드코어 장르를 포함해 모바일게임 10여 종의 상반기 집중 출시, '테일즈런너' 모바일 버전을 통한 온라인 게임과의 상호 시너지 등 올해 게임 사업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