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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이 반등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06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의장의 청문회 발언 여파가 이어져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호주의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환율은 반등세로 돌아섰다.

외환 전문가들은 "환율이 반등하자 대기하고 있던 숏커버 물량이 유입되면서 고점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