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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승희 쇼트트랙 여자 500m 동메달..16년 만의 올림픽 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베테랑 박승희(22·화성시청)가 500m에서 한국에 16년 만에 메달을 안겼다.

박승희는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인코스로 출발해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예상치 않게 넘어지며 금빛 희망을 날려버렸다.

첫 번째 코너를 도는 순간 뒤따라오던 선수들에 밀려 넘어진 박승희는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한 선수가 패널티를 받음으로써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500m는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 대표팀이 유독 열세를 보인 종목으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전이경이 획득한 동메달이 한국이 따낸 처음이자 마지막 메달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