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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상화 1000m 올림픽 최고 성적 12위로 소치 마무리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스케이터 이상화(25·서울시청)가 1000m에서 12위를 차지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이상화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15초9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는 단거리 최강 스프린터답게 첫 200m 구간은 전체 선두인 17초63에 통과했지만 600m 구간부터 서서히 힘이 떨어지기 시작해 36명의 선수 중 12위를 기록했다.

1000m에서 2006년 토리노 대회 19위, 2010년 밴쿠버올림픽 23위에 머물렀던 이상화는 자신의 올림픽 최고 성적을 낸 데 만족해야 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장훙(1분14초02), 은메달과 동메달은 이레인 뷔스트(1분14초69), 마르곳 부르(1분14초90·이상 네덜란드)에게 돌아갔다. 이상화는 이틀 전 500m 경기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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