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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오지호, 품절남 대열 합류...2년 열애 끝에 4월 웨딩마치



배우 오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앞서 지난달 오지호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관계자는 리뷰스타에 "오지호가 3살 연하 여자친구와 2년 째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을 전제하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전했다.

오지호는 소속사 측에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