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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윤석민 볼티모어 계약…추신수·류현진 등 한국인 전성시대



오른손 투수 윤석민(28)이 볼티모어와 계약함에 따라 미국프로야구에서 한국인 전성시대가 열렸다.

윤석민의 합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는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3명으로 늘었다.

이는 박찬호(은퇴), 김병현(현 넥센), 서재응·최희섭(현 KIA), 김선우·봉중근(현 LG) 등 코리안 빅리거 1세대가 메이저리그를 휘저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세 선수가 1시간씩 차이 나는 미국 동부(윤석민), 중부(추신수), 서부(류현진) 지역에서 나뉘어 뛸 예정이라 한국 야구팬들은 각각 다른 경기 시간에 맞춰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를 누릴 전망이다.

한편 윤석민은 볼티모어에 보장 금액 3년 557만5천달러(약 59억 2천500만원)~575만 달러(약 61억2천만원)로 다소 적은 금액에 사인했다. 하지만 구단과 합의한 '기준'을 모두 넘으면 최대 1천325만 달러(약 14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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