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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빙그레, 남양주 공장 가스폭발 사고 '주민피해신고센터' 개설



빙그레가 남양주 공장 폭발과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 신고 센터를 개설해 보상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빙그레는 14일 이건영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 자료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故 도양환씨와 유족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한 직원과 피해를 당한 지역주민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로 입은 피해를 배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피해자와 유족·지역 피해 주민과 조속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빙그레 측은 암모니아 유출로 인한 지역 주민 피해와 관련해선 신고 센터를 개설하고 보상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빙그레는 "사고 원인에 대해선 당국의 조사가 진행중이고 조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면 모든 책임과 조치를 다하고 치밀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