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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페루 마누 국립공원, 에코 투어리즘 필수 코스

/페루관광청 제공



페루관광청은 페루 남부 지역에 위치한 마누 국립공원(Manu National Park)이 최근 양서류 및 파충류 부문 최대 생물 종을 보유한 국립공원으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마누 국립공원은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일부 지역을 포함한 페루의 인기 관광지로 양서류 155종, 파충류 132종 등이 서식하고 있다.

페루관광청은 마누 국립공원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코 투어리즘의 필수 코스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누 국립공원은 현재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